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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프로당구 선발전’ 331명 도전…세 차례 48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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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오는 21일부터 11일간 진행되는 프로당구(PBA) 트라이아웃(선발전)에 선수와 동호인 331명이 출전해 1차 24명, 2차 16명, 3차 8명 등 최종 48명이 ‘PBA 1부투어’ 티켓을 획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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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빌리어드뉴스 이우석 기자] 오는 21일부터 11일간 진행되는 프로당구(PBA) 트라이아웃(선발전)에 선수와 동호인 331명이 출전한다. 또한 이 기간 세차례 선발전을 통해 1차 24명, 2차 16명, 3차 8명 등 최종 48명이 ‘PBA 1부투어’ 티켓을 획득한다.

프로당구협회(PBA)는 17일 이 같은 내용의 트라이아웃 요강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차 선발전(21~26일)은 예선리그전 이후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24명이 선발된다. 먼저 4일간(21~24일) 열리는 리그전은 4인 83개조로 경기를 치러 각조 1, 2위와 3위 중 32명(애버리지, 하이런 순)이 결선 토너먼트(25~26일)에 나선다.

27일부터 진행되는 2차 선발전은 1차서 선발된 24명을 제외한 307명이 참가한다. 마지막 3차 선발전은 1, 2차를 통과한 40명을 제외한 291명이 이틀에 나뉘어 토너먼트를 치러 8명을 선발한다.

한편 트라이아웃 참가 선수들은 3차례 선발전마다 성적에 따른 포인트를 받고, 이를 토대로 예비순위(60위, 트라이아웃 통과자 제외)가 부여된다.[samir_@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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