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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오연서·안재현, 로코 호흡 맞출까…"'하자있는 인간들' 출연 긍정 검토"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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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오연서 안재현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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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배우 오연서, 안재현이 '하자있는 인간들'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18일 오연서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스포츠투데이에 "오연서가 MBC 새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출연을 제안받았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오연서가 스케줄로 해외에 나가 있어서, 들어오는 대로 정리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안재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안재현이 '하자있는 인간들' 출연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집착증이 있는 남자, 하자가 있는 그들의 편견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용팔이' '엽기적인 그녀'의 오진석 PD가 연출을 맡는다.

오연서는 신화고 계약직 체육 선생이자 육상부 감독 겸 코치인 주서연 역을 제안받았다. 안재현은 '세상의 중심은 나'라고 외치며 외모집착증을 가진 남자 이강우 역을 논의 중이다.

'하자 있는 인간들'은 9월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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