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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마동석이 마블 신작 '이터널스' 합류 가 유력하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대중문화 매체 THE WRAP은 마동석이 마블 스튜디오가 선보이는 '이터널스'에 출연한다고 단독보도했다.
'이터널스'에서 마동석이 맡게 될 역할은은 비밀이라는 전언이다. '이터널스'의 메가폰은 '더 라이더'의 클로이 자오가 맡으며, 안젤리나 졸리의 출연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이터널스'는 셀레스트리얼이라고 불리는 우주적 존재에 의해 탄생한 고대 인류 종족을 다룬다. 마동석, 안젤리나 졸리 외에 쿠마일 난지아니 출연도 거론되고 있다.
마동석은 '부산행'으로 국내는 물론 국외에도 잘 알려진 가운데, 마블 스튜디오 작품으로 할리우드 데뷔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마동석은 오는 5월 '악인전'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영화 '나쁜 녀석들:더 무비', '시동' 등을 준비 중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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