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오 베컴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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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빅토리아 베컴이 잘생긴 둘째 아들과 훈훈 인증샷을 찍었다.
18일(한국시간) 베컴의 둘째 아들 로미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 생일 축하해요. 세계 최고의 우리 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토리아는 자신을 빼닮은 꽃미남 아들 로미오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엄마를 닮은 훈훈한 둘째 아들의 외모가 시선을 끈다.
한편 데이비드와 빅토리아는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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