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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키아누 리브스의 내추럴한 근황이 공개됐다.
17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53)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키아누 리브스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즈의 한 거리에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키아누 리브스는 헬멧을 쓰고 이동 중인 모습. 헝클어진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키아누 리브스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나는 이미 53세다. 결혼, 정착하는 것과 아이를 포기했다"고 말한 바 있다.
또 키아누 리브스는 사랑하는 사랑을 잃었던 슬픔에 노숙 생활을 한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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