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목)

이슈 아시아나항공 매각과 인수

최종구 "박삼구 진정성에 의문 전혀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전 회장이 경영 복귀를 노릴 수 있다는 일각의 의혹에 대해 진정성에 의문이 없다며 일축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지식재산금융 포럼 참석 뒤 기자들과 만나 박삼구 전 회장이 아시아나항공을 위해 평생 일군 기업을 매각하기로 결단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동생인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을 통해 아시아나항공을 다시 인수할 수 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그런 의문을 갖는 것이 박 전 회장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고 본다고 답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