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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과 안보현이 우산 쟁탈전 멱살잡이로 '다이나믹 절친 케미'를 발산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측은 16일 극 중 '소꿉친구'인 성덕미(박민영 분)과 남은기(안보현)의 '절친 케미'가 돋보이는 고등학교 시절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어린 시절부터 티격태격하며 자란 소꿉친구인 성덕미와 남은기의 하교길이 담겨 있다. 우산을 갖기 위해 손을 쭉 내밀고 있는 성덕미의 모습과 성덕미의 손길을 피해 우산을 높이 치켜드는 남은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남은기은 우산을 줄 듯 말 듯 성덕미를 약올리며 절친 케미를 뽐내고 있다.
이어 우산쟁탈전을 끝낸 성덕미는 남은기의 우산을 쓰고 흡족한 미소를 지으며 하교 중이다. 남은기은 장난스런 모습은 지우고 아련한 눈빛으로 성덕미의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그의 눈빛에서 성덕미를 향한 애타는 짝사랑이 드러나 관심을 모은다.
또한 남은기의 멱살을 잡고 그를 제압하는 성덕미의 모습이 다이내믹한 절친 케미를 폭발시킨다. 이처럼 어린 시절부터 함께 자라온 소꿉친구 성덕미와 남은기의 절친 케미스트리가 관심을 모으는 한편, 유쾌함과 설렘을 더할 것을 기대케 한다.
'그녀의 사생활' 매주 수,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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