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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마음이 내려앉는 날짜"…선우정아, 세월호 5주기 추모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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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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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가수 선우정아가 세월호 5주기를 맞아 추모했다.

선우정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신 없이 작업하다 파일명 때문에 휴대폰으로 날짜를 봤더니 마음이 쿵 내려앉는 날짜"라고 입을 뗐다.

이어 그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두려움과 고통 속에 세상을 떠나야 했던 분들과 남겨진 분들을 위해 오늘 더욱 길고 깊게 기도합니다.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참사 5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내용들이 담겨 있다.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16일 오후 3시 경기도 안산시 화랑 유원지에서 기억식이 열린다. 전국 곳곳에서 세월호 참사 5주기를 기억하는 각종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선우정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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