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유동성 위기를 맞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이 결국 주력 계열사인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금호아시아나는 금호산업 이사회 결과 아시아나항공의 미래 발전과 만 명에 달하는 임직원의 미래를 위해 매각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아시아나항공의 최대주주는 금호산업으로, 전체 지분의 33.47%를 갖고 있습니다.
금호아시아나는 조만간 매각 주간사를 선정한 뒤, 우선협상대상자를 고르는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금호아시아나는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하는 것이 그룹은 물론,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는 방안으로 봤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