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원석이 3일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 2회 타석에서 투런홈런을 때려낸 뒤 베이스를 돌고 있다. 2019.4.3 대구|배우근기자 kenny@sportsseoul.com |
[잠실=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삼성 내야수 이원석이 동점을 만드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이원석은 11일 잠실 LG전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회초 좌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쳤다. LG 선발투수 케이시 켈리의 낮은 패스트볼을 공략한 이원석은 이 홈런으로 시즌 2홈런을 기록했다.
삼성은 이원석의 한 방을 앞세워 1-1 동점을 만들며 LG를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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