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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코스타(30)가 징계를 받을 예정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7일 오전 3시 45분(이하 한국 시간) 스페인 캄 노우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 2018-19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1라운드에서 0-2로 패배했다. 수적인 열세를 이겨내지 못하며 무너졌다.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다. 전반 28분이었다. 디에고 코스타가 주심에게 강하게 항의하며 경기장을 떠나야 했다.
과연 코스타는 왜 레드카드를 받게 되었을까. 영국 매체 '미러'는 7일 "코스타가 심판의 어머니를 모욕했다. F로 시작하는 욕을 두 번이나 하면서 퇴장당했다"라고 밝혔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0일 "코스타는 8경기 출전금지 처분을 받을 예정이다. 욕설과 심판을 붙잡은 이유 때문이다"고 밝혔다.
바르셀로나의 조르디 알바는 코스타 징계에 대해 자기 생각을 밝혔다. 그는 '마르카'를 통해 "코스타의 징계가 최소한으로 주어졌으면 한다. 코스타에게 8경기 출전금지 처분은 너무 과한 것 같다. 그러나 내가 할 수 있는 건 없다"라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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