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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승장]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 "LG에 경의 표해…챔프전 열심히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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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2018-2019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울산 현대모비스의 경기가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렸다.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이 아웃된 볼을 잡고 있다. 2019. 1. 26.인천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
LG가 체력적으로 많이 떨어졌다. 김시래처럼 잔부상이 많은 선수들도 있었다. 2연승을 하고 창원으로 왔는데 LG 선수들에게 격려를 표하고 싶다. 인간의 한계가 없다는 것을 LG로부터 다시 느꼈다. LG에 경의를 표하고 싶다. 경기 전반적으로 우리 마음대로 되지는 않았다. 이제부터 우리 선수들이 전자랜드의 첫 챔프전을 즐겼으면 좋겠다. 감독으로서 처음으로 챔프전에 올라가게 돼 정말 기쁘다. 하지만 감독이란 자리는 계속 고민해야 하는 것 같다. 현대모비스와 KCC 경기 열심히 볼 것이다. 우리 선수들 모두에게 잘했다고 하고 싶다. 음지에서 활약한 차바위, 김낙현, 김상규 선수에게도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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