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메시 만났던 우레이, 헤타페전 선발출전 예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리오넬 메시와 맞대결을 펼쳤던 우레이가 헤타페전에 선발로 나설 전망이다.

에스파뇰은 오는 3일 새벽 3시 30분(한국 시간) RCD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19 시즌 스페인 라리가 30라운드에서 헤타페를 상대한다. 현재 에스파뇰은 승점 34점으로 14위, 헤타페는 승점 46점으로 리그 4위다.

에스파뇰은 최근 바르셀로나와 맞붙어 0-2로 패배했다. 많은 중국 팬들이 기대한 우레이는 후반에 들어와 특별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경기를 마쳤다. 이 경기에서 메시는 멀티골을 성공시키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제 우레이는 다음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이 전한 예상 선발명단에 따르면 에스파뇰은 4-3-3 포메이션으로 우레이, 이글레시아스, 가르시아가 전방, 다르더, 로카, 그라네로가 중원, 포백은 비야, 나우두, 헤르모소, 로살레스, 골문은 로페즈다.

우레이는 이번 시즌 리그 8경기(교체 3회)에 나서 1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스페인 라리가에 순조롭게 적응하는 우레이가 헤타페전에서 리그 2호골을 기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