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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열혈사제' 김남길, 이하늬 살인미수범 직접 검거 시도 "라이징문 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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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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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조연희 에디터] 김남길이 이하늬 살인미수범을 찾기 시작했다.

29일 밤 방송된 SBS '열혈사제'(극본 박재범, 연출 이명우) 25-26회에서는 김해일(김남길 분)이 박경선(이하늬 분)을 구해냈지만 살인미수범을 놓치고 말았다.

살해 될 뻔한 박경선(이하늬 분)은 김해일(김남길 분)의 극적인 도움으로 목숨을 구했다. 정신을 차린 박경선은 "고마워요. 신부님이 날 위해 기도해준 말 진짠가봐"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해일은 "범인은 아직 못 잡았다"며 급히 박경선의 집을 떠났다. 그는 고자예프(김원해 분)을 찾아가 "너흰 왜 여기 문신이 없냐"고 물었다. 고자예프는 "걔네는 라이징문에 있다"고 전했다.

한편 구담구 카르텔은 이 소식을 듣고 분노했다. 황철범(고준 분)은 강석태(김형묵 분)에게 "라이징문 약쟁이들 쓰라고 한 건 어르신들이다"며 도발했다.

박의원 살인미수범은 체포되어 구담구 경찰서로 넘어왔다. 서승아(금새록 분)는 그를 구치소로 넘기라는 지시에 분노했다.

김해일, 구대영(김성균 분), 서승아는 밀항한 것으로 추정되는 박경선 살인미수범을 찾으러 인천항으로 갈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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