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감사의견으로 홍역을 치렀던 아시아나항공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자진 퇴진 결정에 반등하고 있다.
28일 오후 1시48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날보다 10원(0.29%) 오른 3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1시30분까지 3300원대 초반에서 거래됐으나 박 회장의 퇴진소식이 전해진 직후 3400원대로 반등하기 시작했다.
28일 오후 1시48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날보다 10원(0.29%) 오른 3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1시30분까지 3300원대 초반에서 거래됐으나 박 회장의 퇴진소식이 전해진 직후 3400원대로 반등하기 시작했다.
이날 금호아시아나항공은 박 회장이 그룹 경영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반준환 기자 ab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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