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3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2020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십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베트남은 어젯밤(26일) 하노이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조별리그 예선 3차전에서 태국에 4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앞서 1차전에서 브루나이를 6대 0으로 완파한 데 이어 2차전에서는 인도네시아를 1대 0으로 이기며 무실점 3연승으로 조 1위에 올랐습니다.
미딘 국립경기장에는 4만 관중이 자리를 가득 메웠고 관중석에는 '박항서를 사랑한다'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가 등장했습니다.
이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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