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더바스켓은 KBL 국내 선수 전원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벌인 결과 이정현이 247점을 얻어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고 밝혔습니다.
2016년부터 선정한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는 2016년 양동근(현대모비스)을 시작으로 2017년 이정현, 지난해에는 오세근(인삼공사)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정현과 이대성(현대모비스), 박찬희(전자랜드), 양홍석(kt), 정효근(전자랜드)이 국내 선수 '베스트 5'에 들었습니다.
최우수외국인 선수에는 마커스 포스터(DB), 인상적인 감독상은 이상범(DB) 감독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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