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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빈센트블루, 24일 전격 데뷔…'범키·양다일 잇는 브랜뉴 싱송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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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빈센트블루가 자신의 이름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한다. 브랜뉴에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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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빈센트블루가 브랜뉴에이의 밝은 미래를 알리며 데뷔한다.

브랜뉴뮤직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고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발굴하기 위해 설립한 서브레이블 브랜뉴에이의 신예 빈센트블루는 오는 24일 첫 데뷔 싱글 '비가와'를 전격 발표한다.

빈센트블루는 그 동안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의 OST 등을 통해 리스너들과 만나온 싱어소알이터다. 수준 높은 기타 연주와 매력적인 보이스로 이미 마니아 층의 두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싱글 '비가와' 역시 빈센트블루가 직접 작사, 작곡한 어쿠스틱 소울 곡이다. 자신이 느낀 젊음과 외로움 그리고 꿈에 관한 복잡미묘한 감정을 감각적인 가사로 잘 담아냈다.

'비가와'의 커버 아트워크도 특별하다. 실제 화가인 빈센트블루의 어머니가 아들을 위해 손수 그려 선물한 작품이기 때문에 그 의미가 남다르다.

버벌진트, 범키, 양다일 등 수많은 싱어송라이터들을 성공으로 이끈 브랜뉴뮤직의 차세대 싱어송라이터 빈센트블루의 데뷔 싱글 '비가와'는 오는 24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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