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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왕뾰루지 일주일째"…손수현, 그래도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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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손수현 인스타


[헤럴드POP=고명진 기자]배우 손수현이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20일 손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볼에 안착한 왕뾰루지와 일주일째 살고있다. 뾰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수현의 한쪽 볼에는 커다란 뾰루지가 자리했다. 그럼에도 불구, 손수현은 청량한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수현은 '팔로우미9'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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