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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주간아이돌' 라이관린, 테이블 매너 완벽 재연‥역시 '킹스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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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처


라이관린이 테이블 매너를 완벽히 설명했다.

2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우석X관린이 출연했다.

이날 '검색창희' 코너에서는 라이관린의 별명인 킹스맨에 주목했다.

라이관린은 "슈트 매너랑 시계 매너를 어렸을 때부터 해외를 많이 다녀서 습관이 됐다"며 "시계는 수트를 제작할 때 셔츠에 비해 짧게 제작이 되지 않나. 그래서 시계를 보이게 해야한다. 또 자켓의 단추가 두개일 때는 항상 위에만 잠근다"고 설명했다.

관린의 테이블 매너를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먼저 테이블 위에 있던 턱받이를 목에 덧댄 라이관린은 "요즘 트렌드는 무릎 위에 얹기다. 처음에 나온 빵은 다 먹지 않고 반 정도 먹다가 샐러드가 들어오면 같이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포도주는 '치어스'를 하고 다시 와인을 마실 때는 잔을 흔들어준다. 접시는 항상 오른쪽에서 바깥으로 사용한다. 수프를 뜰 땐 안에서 밖으로 뜬다. 다 먹으면 4시 방향에 스푼을 놓는다. 그럼 웨이터들이 접시를 치워준다"고 완벽하게 테이블 매너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그러면서 "계산은 누가 하냐"는 질문에는 "화장실 가겠다"고 재치있게 대답해 폭소를 안겼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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