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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딕펑스가 '청춘의 아이콘'으로서의 부담감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딕펑스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딕펑스는 신곡 '스페셜'에 대해 소개했다. 김태현이 "'스페셜'은 청춘 이야기를 담은 곡"이라고 말하자, 지석진은 "제2의 'VIVA청춘'인 것 같다"고 호응했다.
이에 김태현은 "우리가 청춘의 아이콘처럼 됐다"며 "곡도 청춘 이야기를 써야 할 것 같은 부담감이 있다. 왠지 길에 침을 뱉으면 안 될 것 같고 항상 조심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딕펑스는 지난 1월 싱글 앨범'스페셜' Special을 발매했다.
'두시의 데이트'은 매주 월~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FM4U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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