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지큐 코리아 |
'지큐 코리아'가 최근 영화 '항거: 유관순 이야기'에서 유관순을 연기한 배우 고아성과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고아성은 '지큐 코리아'와의 촬영에서 형형색색의 드레스들을 눈부시게 소화해 스탭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지큐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유관순을 연기하는 데에는 큰 용기가 필요했다고 말하며, “독방에 수감된 신을 앞두고 감독님께 5일만 달라고 하고, 그 동안 관순처럼 단식을 했다”고 촬영했던 당시의 상황을 회상했다.
한편, “어릴 땐 계속 꿈을 향해 나아가기만 했는데, 이젠 그러지 않아도 좋아하는 걸 그때그때 좋아하면서 사는 게 가치 있다고 느껴요. 그걸 알고 행복해졌죠.”라며 뚜렷한 인생관을 내비치기도 했다.
고아성의 인터뷰 전문과 다양한 매력을 볼 수 있는 모습이 담긴 화보는 '지큐 코리아' 4월 호 및 www.gqkorea.co.kr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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