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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홍석천·김혜림 애틋 우정...'불청'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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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사진=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불타는 청춘’이 홍석천과 김혜림의 사연으로 시청률과 화제성을 잡았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은 전국기준 시청률 6.1%(1부)와 6.8%(2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시청률과 동시에 화제성도 확보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새친구로 등장한 홍석천과 여행을 즐기는 청춘들의 모습이 담겼는데, 그 중 김혜림과의 애틋한 우정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다.

이날 홍석천은 김혜림과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과거 커밍아웃을 했던 과거를 회상했고, 김혜림은 “누나가 많이 울었다”며 “그런데 뭐든 처음이 힘든 것이고, 지금은 세상도 많이 바뀌었다”며 위로했다.

하지만 홍석천은 “사람들은 내가 이제는 괜찮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아직도 힘든데 사람들은 내가 힘든 걸 잘 모른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입맞춤’은 전국 시청률 1.5%와 1.3%를 기록했으며 MBC ‘PD수첩’은 4.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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