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전북현대 선수단 운영실의 최용원 대리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최용원 대리는 오는 23일 오후 4시 경주현대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미모의 재원 오가은 양과 결혼한다.
최용원 대리는 2015년 축구단에 입사해 2016년부터 팀 매니저로 근무했다. 선수들과 팀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지원하며 헌신했다.
두 사람은 이정표 장내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나 2년 5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약속했다. 예비신부인 오가은 양은 현재 국립민속국악원에서 무용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용원 대리는 현재 시즌 중인 것을 고려해 신혼여행을 시즌 종료 후인 12월로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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