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나이티드./뉴스1 DB © News1 오장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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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맹선호 기자 = 제주 유나이티드의 홈 개막전이 5월28일로 밀렷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9일 제주의 홈경기 장소가 변경됐다고 발표했다.
당초 제주는 5월4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경남 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19' 10라운드를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잔디 보수 공사가 늦어지면서 현재 홈 구장으로 활용 중인 제주종합운동장에서 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5월 12일 수원 삼성과의 11라운드 역시 마찬가지로 제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이에 따라 제주의 홈구장인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첫 경기는 5월28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14라운드가 됐다.
mae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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