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만들 기적"…에버글로우, 역대급 비주얼 신인의 탄생 '봉봉쇼콜라' [쥬크박스]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더 눈이 부신 빛을 따라서"

에버글로우는 18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ARRIVAL OF EVERGLOW’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봉봉쇼콜라’는 중독성 강한 힙합 비트에 EDM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이다. 오랜 시간 열심히 준비한 노력의 결실로 드디어 데뷔의 꿈을 이루는 순간을 달콤한 초콜릿으로 표현했다. 특히 에버글로우와 함께 하는 모든 사람들의 꿈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봉봉쇼콜라(Bon Bon Chocolat)’라고 노래하는 에버글로우만의 언어를 담았다.

‘영원한 빛’을 의미하는 팀명과 같이 에버글로우의 메시지 또한 전달하고 있다. 특히 "오랫동안 웅크렸던어깰 펴고 일어나봐/oh 너를 가둬 숨어 있던 창틀밖에 세곌봐", "잠들었던 꿈을 깨워 볼 차례눈이부신 날들을 기대해/늘 꿈 꿔왔던 너를 그려봐" 등의 가사에서 에버글로우의 당찬 포부가 느껴진다.

또 이유, 시현, 미아, 이런, 아샤, 온다 등 총 6명의 멤버들은 뮤직비디오에서 6인 6색 멤버들의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신인답지 않은 독보적인 퍼포먼스, 완벽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데뷔 앨범 ‘ARRIVAL OF EVERGLOW’를 발매한 에버글로우는 미디어 및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 뒤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won@xportsnews.com / 사진='봉봉쇼콜라' 뮤직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