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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HI★뭐하세요?] "끝 아닌 새 시작" 티파니X수영, 소녀시대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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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티파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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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와 수영이 만났다.

티파니는 18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와 함께 한 매일 밤은 잊을 수 없는 일이었다.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처럼 느껴진다"는 내용의 글을 영어로 게재했다.

이와 함께 티파니는 수영과 같이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GG4EVA(소녀시대 포에버)"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소녀시대 멤버들의 변함없는 우정을 강조했다.

사진 속 티파니와 수영은 카메라 렌즈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금발의 티파니, 흑발의 수영은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독보적인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티파니와 수영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각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티파니는 미국 트랜스페어런트 아츠 소속으로 미국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 '2019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솔로 브레이크아웃' 상을 받았다.

수영은 에코글로벌그룹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최근 사전제작 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지난해 12월 첫 디지털 싱글 '겨울숨'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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