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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블랙핑크, 3월 말 9개월 만에 컴백.."충분히 기대해도 좋을 것"[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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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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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3월말 컴백한다.

블랙핑크가 3월말 신곡으로 컴백, 국내 활동을 시작한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지난해 6월 발표한 ‘SQUARE UP’ 이후 9개월 만에 국내에 컴백하게 됐다. 오랜 공백을 깨고 국내 활동에 복귀하는 만큼 팬들의 기대도 크다.

앞서 지난달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는 블랙핑크의 국내 컴백에 대해서 “신곡 발표는 3월 중, 하순경으로 예정하고 있다. 다수의 신곡들이 실린 EP앨범 형태”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던 바.

양현석 대표는 “블랙핑크가 데뷔 연차에 비해 발표곡이 적은 편이라 팬들의 가장 큰 바람은 신곡을 좀 더 자주 발표해 줄 것과 많은 신곡들이 담긴 정규앨범을 발표해 주길 바라고계신다는 점, 저 역시 잘 공감하고 있으며 팬 여러분의 요청을 충족시켜 드리지 못하고 있는 점 늘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라며, “물론 신곡을 자주 발표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지만 지금 블랙핑크에게는 얼마나 더 퀄리티 있는 곡과 완성도 높은 뮤직비디오를 발표하느냐가 더욱 더 중요한 시점이라 생각합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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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양현석 대표는 블랙핑크의 신곡에 대해서도 “테디를 통해 블랙핑크의 신곡을 처음 접한 저의 반응을 떠올리자면 제가 상상했던 그 이상의 곡들이었기에 깊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던 기억이 납니다. 충분히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블랙핑크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으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이번 컴백으로 글로벌 성장을 입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블랙핑크는 3월말 국내 컴백과 함께 내달부터 첫 번째 북미 투어를 비롯해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는 등 글로벌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seon@osen.co.kr

[사진]YG 제공,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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