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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뉴이스트, 완전체 단독 콘서트 티켓 예매 18일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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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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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의 단독 콘서트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뉴이스트는 오는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19 NU’EST CONCERT ‘Segno(세뇨)’ IN SEOUL‘을 개최한다. 티케팅은 인터파크를 통해 18일 오후 8시 팬클럽 1차 선예매를 시작으로 20일 오후 8시 팬클럽 2차 선예매, 22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각각 이뤄진다.

이번 콘서트는 뉴이스트가 6년 만에 개최하는 완전체 단독 콘서트다. 2019년 뉴이스트 완전체 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공연으로 멤버들의 더욱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퍼포먼스로 구성할 예정이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8일 0시 5분 공식 SNS를 통해 오는 4월 개최하는 뉴이스트의 단독 콘서트 ‘2019 NU’EST CONCERT ‘Segno(세뇨)’ IN SEOUL‘ 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특별한 모션 포스터에 이어 공개된 공식 콘서트 포스터에는 네이비 수트를 맞춰 입은 뉴이스트 다섯 멤버들이 각자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포즈를 취하고 5인 5색 매력을 발산했다. 멤버들의 시크하면서도 댄디한 모습과 함께 단독 콘서트 명인 ‘Segno(세뇨)’와 콘서트 정보가 담겨 있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뉴이스트는 지난 15일 오후 6시, 약 3년 만의 완전체 신곡 ‘노래 제목’을 발매해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에 이어 홍콩, 칠레, 마카오, 멕시코, 페루, 싱가포르, 태국 등 무려 12개국의 K팝 해외 아이튠즈 싱글 차트까지 석권하며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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