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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언더나인틴' 원더나인 "10대 또래 경쟁, 치열하게 성장했다"[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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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MBC ‘언더 나인틴’에서 최종 멤버로 선정된 원더나인(1THE9)이 정식 데뷔에 앞서 앳스타일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전도염, 정진성, 김태우, 신예찬, 정택현, 유용하, 박성원, 이승환, 김준서는 ‘언더 나인틴’ 덕분에 많은 걸 배우고 성장했다. “10대를 대상으로 한 방송이라 좋은 점이 많았다. 또래 간의 실력 차이는 경험, 연륜 등 어떤 핑계도 댈 수 없다. 노력만 하면 충분히 더 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그 어떤 때보다 승부욕이 불타올랐다. 경쟁이 가혹하게 느껴질 때도 있었지만, 준비를 할 때만큼은 정말 행복했다. 무엇보다도 가수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만들어줬다”며 뜨거운 사랑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디렉터로 만난 선배님들에게 많은 조언을 받았다. “은혁 선배님이 각자의 몫만 잘하면 팀워크는 무너지지 않는다고 말씀해주셨는데 그 말이 크게 와닿았다. 다이나믹듀오 선배님은 랩팀의 저조한 성적에도 끊임없는 응원을 보내주셨다”고 말했다.

3월 22일부터 방송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MBC ‘원더랜드’에서 원더나인은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지금까지 연습하고, 무대 준비하고, 공연하는 모습을 주로 보여드렸는데, 이번에는 일상 모습을 담았다. 멤버들끼리 게임도 자주 하는데, 아홉 명 모두 승부욕이 대단하다”며 웃음을 지었다.

더 멋있는 모습으로 데뷔하기 위해 멤버들은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모으고 있다. “콘셉트에 관해서 지금도 계속 이야기를 나누는 중이다. 그룹을 딱 한 단어로 정의할 수는 없지만, 청춘 드라마 같은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가수가 되고 싶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 4월 호에서는 원더나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를 만나볼 수 있다. (사진=앳스타일)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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