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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이슈 버닝썬 사태

송다은 측 “승리와 개인적 친분 있을 뿐..버닝썬 사건과 연관無”(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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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하트시그널’로 이름을 알린 배우 송다은이 승리와의 연관성에 대해 해명했다.

16일 송다은 소속사 이안이엔티 측은 “이번 버닝썬과 관련된 일련의 사건과 전혀 연관이 없음을 밝혀드린다. 세간의 추측은 송다은과 평소 승리 개인적 친분이 있었다는 점을 확대해석한 것일 뿐”이라며 “근거 없는 낭설임을 다시 한 번 밝힌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이러한 추측성 말들로 인해 송다은 씨도 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받고 있는 상태”라며 “거듭 말씀드리지만 현재 발생한 버닝썬 관련해 송다은은 전혀 관계가 없음을 명백히 밝힌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매일경제

송다은 사진=천정환 기자


이하 송다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송다은 소속사 이안이엔티입니다.

우선, 배우 송다은 씨는 이번 버닝썬과 관련된 일련의 사건과 전혀 연관이 없음을 밝혀드립니다. 세간의 추측은 송다은 씨와 평소 승리 개인적 친분이 있었다는 점을 확대해석한 것일 뿐, 근거 없는 낭설임을 다시 한 번 밝혀드립니다. 현재 이러한 추측성 말들로 인해 송다은 씨도 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현재 발생한 버닝썬 관련해 송다은씨는 전혀 관계가 없음을 명백히 밝혀드립니다.

당사는 인터넷의 게시글이나 댓글을 통해 악성, 허위 정보를 작성하고 유포한 자들에 대한 자료를 수집 중에 있습니다. 배우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가 지속될 시, 법적으로 강경 대응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전합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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