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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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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NBC 인기 코미디 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aturday Night Live, 이하 SNL)에서 신곡 무대를 펼친다.
13일(현지시간) 'SNL'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방탄소년단이 오는 4월 13일 방송에 출연한다고 알렸다.
방탄소년단은 뮤지컬 게스트로 출연해 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에 수록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의 호스트는 유명 배우 엠마 스톤이다.
한편 방송 하루 전 발매되는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는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8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를 낸 이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새 앨범에 대해 "방탄소년단이 지난 2년 6개월간 선보인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시리즈에 이은 새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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