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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 난 마라도나 “아구에로 왜 안 뽑나, 존중 없다”…아르헨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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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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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디에고 마라도나가 아르헨티나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에게 날을 세웠다.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뽑지 않아서다.

아르헨티나는 8일(한국시간) 3월 A매치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평가전에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16강 탈락을 뒤로하고 코파아메리카를 준비한다. 베네수엘라와 모로코전을 통해 새로운 담금질에 들어간다.

마라도나는 3월 소집 명단에 불만을 품었다. 11일 스페인 일간지 ‘문도데포르티보’ 일본판을 통해 “3월에 아구에로를 소집하지 않았다. 스칼로니 감독은 존중이 없다”라고 비판했다. ‘엘에스파뇰’을 포함한 다른 스페인 언론과 아르헨티나 언론도 “마라도나 감독이 아구에로를 제외한 스칼로니 감독을 비난했다”고 보도했다.

현역 시절 이야기도 했다. 마라도나는 “스칼로니 감독은 좋은 선수가 아니었다. 발로 걷어 차였을 뿐이다. 만약 내가 감독이었다면, (현역 시절) 스칼로니를 영입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날을 세웠다.

일리는 있다. 아구에로는 맨시티 핵심으로 팀 승리를 책임지고 있다. 올시즌에도 프리미어리그 26경기에 출전해 18골을 넣었다. 해리 케인과 피에르 오바메양 등을 넘고 프리미어리그 득점 단독 선수를 달리고 있다. 아르헨티나 대표 팀에 뽑힐 만한 재목이지만, 월드컵 이후 좀처럼 인연이 없다.

한편 메시의 아르헨티나 대표 팀 복귀에는 박수를 보냈다. 마라도나는 “아르헨티나 대표 팀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언제나 멋진 축구를 보여준다”라며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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