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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TV알리미] ‘진심이 닿다’, 이토록 달콤한 야근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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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이토록 달콤한 야근이라니. 이동욱-유인나의 이보다 더 달콤할 순 없는 야근 현장이 포착돼 연애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 측이 6일, 9화 방송을 앞두고 둘만의 야근 중인 권정록(이동욱)-오진심(예명 오윤서, 유인나)의 사무실 투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 속 권정록은 오진심을 와락 껴안고 있어 설렘을 자아낸다. 오진심을 품에 안은 그의 얼굴 가득 피어난 스윗 미소가 그에 대한 애틋한 사랑의 감정을 고스란히 느끼게 한다. 이에 오진심 또한 그를 살포시 껴안은 모습. 권정록의 따뜻한 포옹에 행복감을 감추지 못하는 오진심의 표정이 매우 사랑스럽다. 꿀 내음을 풍겨 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연애 욕구를 수직 상승시킨다.

이는 야근 중인 권정록-오진심의 모습으로, 아무도 없는 로펌 사무실에서 단 둘이 야근을 하던 중 서로에 대한 애정을 터뜨리고 만 두 사람의 투샷이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한다. 특히 권정록-오진심은 로펌 식구들 모르게 사내 연애를 이어가고 있던 바. 비밀스럽게 깊어지고 있는 이들의 사내 연애가 어떻게 이어질지 관심이 높아진다. 6일 밤 9시30분에 9화가 방송된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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