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오키나와(일본), 채정연 기자] 삼성 라이온즈 백정현이 4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다.
백정현은 2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연습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이날 백정현은 4이닝 동안 5피안타(1홈런) 1탈삼진 1실점 후 마운드를 내려갔다.
1회 이형종을 우익수 뜬공, 오지환을 유격수 땅볼 처리하며 2사를 만들었다. 김현수에게 2루수 키를 넘기는 안타를 내줬으나, 조셉을 중견수 플라이로 돌려세웠다.
2회에는 채은성, 박용택, 양종민을 차례로 범타 처리했다. 3회 유강남을 삼진, 정주현을 유격수 땅볼로 잡아냈으나 이형종에게 직구를 공략당해 솔로포를 허용했다. 오지환에게도 안타를 내줬으나 김현수를 땅볼로 돌려세워 마쳤다.
4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백정현은 조셉, 채은성을 뜬공 처리했다. 박용택에게 2루타, 양종민에게 안타를 맞았으나 홈에서 주자를 잡아내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