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1분]'바벨' 김혜숙, 김종구 상태 보여주며 후계 승계 선언...귀환 중 납치

[헤럴드POP = 이소진 기자]

사진 = TV조선 바벨 방송화면캡처

김혜숙이 주주총회를 열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특별기획 드라마 '바벨'(연출 윤성식 | 극본 권순원, 박상욱)에서 태회장(김종구 분)의 섬망 증상 이후, 신현숙(김혜숙 분)은 이 순간을 오랫동안 기다렸다고 말했다. 다음 날 주주총회를 열었고, 주주들은 어수선하게 굴었다. 신현숙은 하루 빨리 승계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주주들은 태회장이 깨어났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거산은 누가 뭐래도 태회장의 회사라고 말했다.

신현숙은 자리에 앉으라고 명령한 뒤, 병원으로 연결해 태회장을 보여줬다. 태회장을 본 주주들은 모두 신현숙에게 깎듯이 고개를 숙였다. 신현숙은 통쾌하게 웃으며 집으로 가던 중 납치당했다. 납치범은 자신을 김기사라고 소개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