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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강성훈 근황, 마흔 살 생일 맞아 여동생과 오붓한 한때 [M+★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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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강성훈 근황 사진=강윤지 SNS

[MBN스타 김노을 기자] 그룹 젝스키스 전 멤버 강성훈의 근황이 공개됐다.

강성훈의 동생 강윤지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랑 함께 행복한 하루였어용♥ 메쎄지 보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고 축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일을 맞아 오붓한 한때를 즐기는 강성훈과 강윤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 남매의 닮은 외모와 헤어스타일이 이목을 모은다.

강성훈의 밝은 표정도 담겼다. 그는 별다른 스타일링 없이 수수한 모습을 한 채 미소 짓고 있다.

한편 강성훈은 지난 1997년 젝스키스 1집 앨범 ‘학원별곡’으로 데뷔한 뒤 오랜 기간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팬 클럽 후니월드의 운영자이자 연인인 A씨와 팬들의 기부금을 가로챘다는 의혹이 불거져 그룹을 탈퇴했다.

이뿐 아니라 A씨 오빠 명의로 회사를 설립하고 팬 클럽을 운영했다는 폭로 등 끊임없이 구설수에 올라 많은 팬들을 실망케 했다.

자신을 둘러싼 여러 논란을 의식한 듯 강성훈은 지난달 1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했고, 현재까지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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