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방송인 샘 해밍턴이 지나친 사생활 침해를 호소했다.
23일 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아이들 팬이 많아서 늘 감사하다"면서 "그런데 집에 와서 벨 누르고 애들 보고 싶다, 사진 찍고 싶다고 안 했으면 좋겠다. 우리 집은 개인 공간이고 사생활이 있으니 그러지 말아요. 지킬 것 지키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집까지 찾아오는 일부 극성 팬들로 인해 사생활 침해를 당하고 있다고 호소한 것.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지킬 건 지키자" "아무리 팬이라도 무례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샘은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두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와 함께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ㅣ샘 해밍턴 인스타그램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