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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POP이슈]"저렇게 심했었나?" 이사강♥론, 수위조절無 달달 '신혼의 맛'(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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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처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과 빅플로 출신 론이 달달한 신혼을 공개했다. 수위 조절 없는 스킨쉽에 시청자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22일 첫방송된 MBN 새 예능프로그램 '모던패밀리'에서는 최근 결혼식을 올린 이사강과 론의 신혼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사강과 론은 결혼식을 8일 앞두고 혼전 동거 라이프를 공개했다. 침대에서 달달한 '모닝콜 키스'를 나눈 두 사람은 아침 식사 중에도 입을 맞추고, 양치 도중에도 입을 맞추며 뜨거운 스킨쉽을 나눠 패널들의 야유를 자아냈다.

또한 이사강이 뮤직비디오 편집을 하고 있으면 론이 다가가 뽀뽀를 했고, 그대로 눕기도 하며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역대급 스킨쉽을 펼쳐 눈길을 끌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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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사강 인스타


방송 전 이사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같은날 이사강은 "평범한 신혼부부일 뿐인데 어쩌다보니 TV까지 출연하게 되었어요"라며 "우리도 아직 vcr을 못 봐서 두근두근. 이 기분을 뭐라 해야하나. 사진 보고 깜놀. 우리 저렇게 심했었나?. 민폐네. 사랑하다보니 어쩌다 TV출연"라는 글을 게재. 닭살 부부임을 스스로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사강과 론은 11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1월 27일 열애 1년 6개월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미녀 뮤직비디오 감독과 현직 아이돌 빅플로 론의 결혼 소식은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론은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비하인드 러브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

달달한 신혼을 만끽하고 있는 이사강과 론. 앞으로 이 신혼부부는 예능에 출연하면서 어떤 모습을 보이게 될지.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MBN '모던패밀리'는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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