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더히트’ 비투비X에디킴, 아기자기한 편곡→최다 득표 기록 [M+TV인사이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

‘더히트’ 비투비 에디킴 사진=KBS2 ‘뮤직셔플쇼 더히트’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더히트’ 그룹 비투비 멤버 일훈, 현식 그리고 가수 에디킴이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셔플쇼 더히트’(이하 ‘더히트’)에서 일훈과 현식, 에디킴은 각자의 히트곡인 ‘그리워하다’ ‘이쁘다니까’의 매시업 ‘그립다니까’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그리워하다’와 ‘이쁘다니까’로 매시업 무대를 꾸미게 된 일훈, 현식, 에디킴은 젊은 피의 힘과 아이돌미를 무기 삼아 각오부터 전했다.

‘편곡천재설’의 주인공이 된 에디킴은 “오랜만에 음악 그대로를 즐기며 재미있게 편곡했다”며, ‘그리워하다’의 작곡가 현식은 “두 곡을 매시업해 새로운 곡이 탄생했으니 기대해 달라”고 강조해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일훈은 “골든 레코드는 따놓은 당상”이라고 너스레까지 떨며 이들의 무대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기대 속에 베일을 벗은 일훈과 현식, 에디킴의 ‘그립다니까’는 펑키한 느낌 속 아기자기하고 예쁜 감성이었다. 에디킴의 기타 연주와 현식의 보컬, 일훈의 랩이 완벽한 조화를 이뤄 1만 표 이상을 획득, 골든 스테이지의 주인공도 됐다.

MC 김신영과 송은이는 “팀을 만들어도 될 것 같다”고 칭찬했고, 다른 참가자인 김조한도 “70년대의 펑키와 지금 스타일의 편곡이 돋보였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멋짐 폭발한 세 남자는 12540표를 획득해 지난 방송 골든 레코드 주인공인 장혜진과 휘성의 기록을 갱신해 골든 레코드 최다 득표자로 등극했다. 이에 에디킴은 쑥스러움 속 어반 댄스로 감사 인사까지 건넸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