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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썬키스 패밀리' 진경 "로맨틱 연기 내가 봐도 잘 해, 놀랐다" 웃음 (영화가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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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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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썬키스 패밀리' 진경이 박희순과 로맨틱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영화가 좋다'의 아찔한 인터뷰에서는 3월 개봉을 앞둔 영화 '썬키스 패밀리'의 배우 박희순, 진경, 윤보라, 황우슬혜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영화 속에서 박희순과 부부 호흡을 맞추는 진경은 이날 "박희순 씨와 율동같은 몸짓을 하는 장면이 있다. 막춤의 대결 현장이 된 것 같다"고 얘기했다.

이어 "기본 틀을 잡아주신 것에서 저희가 변형을 했다. 박희순 씨와는 로맨틱 연기를 했는데, 제가 스스로 봐도 잘하더라. 놀랐다"고 말했고, 이를 듣던 박희순은 "본인 자랑이신거냐"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썬키스 패밀리'는 아빠의 예쁜 여사친 등장으로 엄마의 오해가 시작된 후, 사라진 가족의 평화를 되찾기 위한 막내딸 진해의 발칙하고 유쾌한 대작전을 그린 영화. 3월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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