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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궁민남편’ 권오중, 차인표-김용만이 준비한 갱년기 파티에 눈물바다…속마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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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궁민남편’ 권오중을 위한 파티가 펼쳐진다. MBC 제공


권오중의 자신감 회복을 위한 특급 이벤트가 펼쳐진다.

MBC 일밤 ‘궁민남편’에서는 권오중의, 권오중에 의한, 권오중을 위한 특집을 예고해 어디에서도 본적 없는 특별한 파티에 시청자들을 초대한다.

이날 차인표, 안정환, 김용만, 조태관 네 멤버는 권오중을 제외한 채 은밀한 만남을 가진다. 촬영 중 시도 때도 없이 눈물을 터뜨리던 권오중을 짠하게 여긴 큰 형님들 차인표와 김용만이 그의 자신감 회복이라는 야심찬 목표를 위해 ‘갱년기 파티’라는 깜짝 이벤트를 주도했다.

멤버들은 그의 눈물을 막기위해 준비했지만 이 같은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알게 된 권오중이 또 울컥 울음바다를 만들어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실패의 기운이 몰려왔다.

뿐만 아니라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스케일을 비롯해 노래, 영상, 상담, 선물, 수련 타임 등 야심차게 준비한 것들이 자꾸만 삐거덕거리며 난관에 봉착해 멤버들을 진땀 빼게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그들이 뜻밖의 위기를 이겨내고 권오중을 위한 파티를 무사히 끝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갱년기가 찾아온 권오중이 감추고 있던 진짜 속마음은 24일 6시 45분 방송되는 MBC 일밤 ‘궁민남편’ 방송에서 밝혀진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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