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표, 子 정지웅 ‘고등래퍼3’ 전폭 지지 “아들아 사랑한다” [M+★SNS]

‘고등래퍼3’ 정지웅 사진=정은표 SNS

[MBN스타 김노을 기자] 배우 정은표가 ‘고등래퍼3’에 출연한 아들 정지웅을 응원했다.

정은표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힙합을 좋아하고 래퍼가 되고 싶어하는 아들 지웅이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운동본부가 주최한 랩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입니다 #정지웅 #JAYONE #아들아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지웅이 직접 제작한 짧은 영상물과 시상식 수상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정지웅은 이날 방송된 Mnet ‘고등래퍼3’에 출연했다.

그는 자신에 대해 “랩을 만나기 전에는 그저 평범한 모범생이었다”며 “아이큐는 165다”라고 소개해 이목을 모았다.

당찬 소개를 마친 정지웅은 싸이퍼 대결의 두 번째 주자로 나서 마이크를 잡았고, 래퍼들로부터 “기본에 딱 충실한 랩이다” “진짜 귀엽다” 등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