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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아내의 맛 폭로, 김영아 16년 만에 복귀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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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김영아 SNS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 김영아가 TV조선 ‘아내의 맛’ 폭로에 나섰다.

김영아는 지난 2004년 일본 활동을 시작해 현지에서 큰 인기를 누렸으며, 2014년에는 일본인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어 정착했다.

이어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 제작진은 16년 만에 김영아가 복귀한다고 밝혀 대중들의 관심이 쏠렸다.하지만 김영아는 최근 SNS을 통해 ‘아내의 맛’ 제작진을 폭로했다.

그는 “일본에서의 일상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하기로 했다가 갑자기 럭셔리한 인생만을 권유하는 제작팀. 그런 인생 안 사는데 어떻게 보여드릴까 하다가 안 하기로 했습니다”라고 일침을 가했다.또 “촬영준비를 이것저것 많이 해놨는데 캔슬하는 것도 바쁘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 분들은 저를 잘 모르시지만 그래도 인스타에서 기대하고 있다고 하신 한국분들을 위해. 죄송해요. 더 좋은 걸로 찾아 뵙는걸로”라고 프로그램 출연이 무산됐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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