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어스' 포스터 |
사진=영화 '어스' 포스터 ‘겟 아웃’ 조던 필 감독이 ‘어스’를 통해 관객들에게 돌아온다.
영화 ‘어스’는 조던 필 감독이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으로 ‘겟 아웃’과 유사한 분위기로 오는 3월 개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어스’의 조던 필 감독은 촬영 전 배우 루피타 뇽에게 10편의 공포 영화를 추천한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당시 해외 매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 따르면 ‘환생’, ‘샤이닝’, ‘바바둑’, ‘팔로우’와 함께 김지운 감독의 ‘장화홍련’을 목록에 넣었다. 이어 ‘새’, ‘퍼니 게임’, ‘마터스:천국을 보는 눈’, ‘렛미인’, ‘식스 센스’도 추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지운 감독의 ‘장화홍련’은 지난 2003년 개봉한 작품으로 전래동화에서 모티브를 얻어 관객들에게 색다른 공포감과 긴장감으로 한국 공포 영화의 한 획을 그었다.
때문에 해당 작품을 조던 필 감독이 ‘어스’를 공포물의 한 획을 그을지 대중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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