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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사무엘 황, 어떤 매력의 소유자? ‘참 좋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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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클라라 SNS


클라라의 남편 사무엘 황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였다.

20일 디스패치는 클라라와 백년 가약을 맺은 남편의 정체가 사무엘 황이라고 보도했다. 그는 유년 시절 미국으로 이민, MIT를 졸업한 후 2009년 중국에서 사업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진다.

클라라의 남편으로 알려지기 전까지 사무엘 황은 중국 시장을 넘어서 한국 스타트업 시장에 투자, 노하우를 공유해온 인물로 성공한 사업가 이미지를 구축했다.

때문에 두 사람의 만남이 더욱 화제인 가운데 클라라가 결혼 전 언급한 그의 매력에 눈길이 쏠린다.

그는 앞서 사무엘 황에 대해 “참 좋은 사람이다”라며 “힘든 연예계 활동에서 많은 것을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클라라는 “집안 꾸미는 재미를 한껏 느껴볼 예정인데 이것도 1월 말까지일 것 같다”며 “이후 중국에서 영화 촬영이 있어 그 전까지는 오빠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설명했다.

한편, 사무엘 황에 대중들의 관심이 쏟아진 가운데 일각에서는 일반인을 향한 지나친 관심이 독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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