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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오나라, ‘또 다른 18년 준비 중?’ 김도훈 과감히 배우 포기한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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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오나라와 김도훈 커플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뮤지컬계에 이어 브라운관에서 맹활약하는 오나라는 앞서 여러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오랜 세월 자신의 곁에 있어준 연인 김도훈을 언급한 바 있다.

오나라는 지난 2015년 레이디경향과 인터뷰에서 바쁜 나날로 결혼 시기를 놓쳐버린 것이 늘 미안하지만 오히려 김도훈은 “그게 뭐 그리 대수냐”며 위로의 말을 건넨다고 전했다.

이어 “제가 뭘 하든, 누구를 만나든 진득한 구석이 좀 있나 보다”며 “힘든 순간을 함께했기 때문에 더 의미가 있는 사람”이라고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오나라는 “저를 위해 과감히 배우의 길도 포기했어요. 현재는 연기를 가르치면서 사업을 하고 있는데, 늘 미안하고 고맙다”고 김도훈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후 스포츠조선과 인터뷰에서 오나라는 “18년간 많은 일이 있었고, 함께 인생의 중요한 순간들을 보내온 인생의 동반자이다. 이제 이 사람과 또 다른 18년을 준비하려고 한다”며 “그안에 결혼을 할 수도 있고, 그렇게 되면 새로운 '1일'이 될 수도 있겠다”며 김도훈과 함께한 미래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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