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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용왕님 보우하사' 재희, 기억 잃고 용왕리行… 금보라 "우리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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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MBC 용왕님 보우하사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재희가 기억을 잃고 용왕리에 찾아갔다.

18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연출 최은경/극본 최연걸)에서는 기억을 잃은 마풍도(재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영인(오미연 분) 집 앞에서 심청이(이소연 분)와 백시준(김형민 분)은 마주쳤다. 백시준은 "지나랑 사귀는 게 맞냐고 묻고 싶은 거냐"라고 물었다. 심청이는 그렇다고 답했다.

마영인은 "풍도 최대한 빨리 찾아서 데려와"라고 지시했다. 여지나는 "풍도 씨 찾아서 얼른 데려오겠다"라고 말했다.

서필두는 백시준에게 "여지나 씨에게 목적이 있으면 앞으로 연락하고 찾아와라"라고 말했다. 서필두는 심청이에게 돈을 건네며 "이거 사례하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마풍도는 기억을 잃은 상태로 용왕리에 갔다. 심학규(안내상 분) 집에 갔고 "여기 뺑소니 당한 사람이 있냐"라고 물었다. 방덕희(금보라 분)는 "심학규란 사람 없고 안내상이란 사람 산다"라고 답하며 둘러댔다. 방덕희는 혹시라도 들킬까 봐 마풍도를 집으로 끌어들였다.

마풍도는 심학규 집을 둘러보던 중 낯익음을 느꼈다. 그 사이 방덕희는 여지나에게 전화를 걸어 "황태자가 우리집에게 있다"라고 말했다. 여지나는 "엄마, 그 사람 붙잡아 두고 있어. 내가 그곳으로 가겠다"라고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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