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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디오 위한 엑소의 매력발산 현장 大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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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엑소 사진=옥수수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MBN스타 신미래 기자]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가오슝&컨딩편’에서 엑소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매력을 발산한다.

18일 방송되는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가오슝&컨딩편’에서는 엑소가 점심 사다리 결과에 따라 차등 지급된 극과 극 해산물 먹방을 선보인다.

이날 멤버들은 등수에 따라 갈수록 높아지는 음식 퀄리티에 “와.. 차이 심각한데?” 라며 놀라던 중, 디오의 1등 만찬이 등장하자 한동안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하는데. 과연 디오의 1등 상차림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디오는 자신의 음식을 탐내는 멤버들에게 음식을 건 매력발산 타임을 깜짝 제안해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에 멤버들은 각종 개인기를 비롯한 ‘도경수를 웃겨라’, ‘도경수 삼행시’에 이어 다른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애교’까지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디오의 마음을 훔친 엑소의 매력발산 현장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어, 엑소는 루징 매화록 생태 공원에 방문해 사슴들과 교감에 나선다. 이날 멤버들은 사슴들에게 먹이를 주며 각자의 방법으로 교감을 시도했다. 특히 디오는 걸어 다니는 곳곳 사슴을 몰고 다니는가 하며, 찬열은 ‘사슴 홀릭’에 빠져 연신 사슴에게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세훈은 사슴농장 입장과 동시에 동물 교감에 자신감을 보였지만 사슴과 마주치자 때 아닌 추격전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동물 교감에 자신감을 보이던 세훈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건지 궁금증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대형 풍선 모양의 ‘버블 수트’를 입고 몸이 2배로 커진 엑소의 ‘버블 축구’ 대결이 펼쳐진다. 버블 수트를 착용한 멤버들은 넘치는 승부욕을 발휘하며 불꽃 튀는 경기에 임하는 것도 잠시, ‘버블 수트’ 탓에 공을 차 보기도 전, 구르고 넘어지는 등 끝없는 몸 개그로 주변을 폭소케 했다. 엑소의 애정 가득(?)한 몸싸움이 깃든 버블 축구 현장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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