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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인스타 |
박지윤이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주간 또 봄방학 실화인가요? 방학 첫날부터 얘랑 게으름 피우다 엄마는 오늘 할일을 또 내일로 미루게 됐지만 너랑 둘이 커피타임 좋구나??"라고 운을 뗐다.
이어 박지윤은 "새로운데 가면 사진찍기 좋아하고 구경하고 싶어서 위로 아래로 가보고 싶어하는게 딱 엄마를 닮음 ?? 얼굴 희생한 셀카도 고마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지윤은 카페 안에서 검은 후드티를 입은 편안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딸과 함께 찍은 셀카에서 똑닮은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9년 최동석 아나운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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